티웨이항공 "中 하늘길 확대합니다"
2023.11.09 10:24
수정 : 2023.11.09 10:24기사원문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부터 인천~중국 선양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운항 일정은 화·목·토요일이고 오는 12월 29일부터는 매일 운항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을 포함해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국제선은 인천~산야·하이커우·칭다오, 대구~장자제, 청주~연길 등 6개다.
또 내년 3월부터는 인천~우한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인천~베이징(다싱) 노선에도 새로 취항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이용객에게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