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2023.11.13 14:29   수정 : 2023.11.13 14: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가 순자산 1000억 원을 돌파했다.

13일 타임폴리오운용에 따르면 글로벌 인공지능 산업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올해 5월 상장이후 6개월 만에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능력을 증명했다.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앞다투며 AI인공지능 기술을 새로운 먹거리로 정하고 투자규모를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개인 및 기관투자자 들의 고른 관심을 받으며 국내 상장 인공지능 산업 투자 ETF중 유일하게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하며 헤지펀드의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운용능력을 액티브 ETF에서도 확실하게 증명했다.



실제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미국, 유럽, 한국 등 글로벌 인공지능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 기술 실현의 핵심 반도체인 GPU 대표기업 엔비디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대표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루닛과 같은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에도 분산투자 된다.
특히 이 ETF는 지난 2023년 5월 상장한 이후 비교지수 대비 +18%p 이상 우수한 초과 성과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차장은 “인공지능 산업이 메가트렌드인건 이미 증명 되었고 버블논란 또한 해소되었다"라며 “이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산업이 발전하는 초기라 판단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알짜 기업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장하는 산업에 엄선된 종목들로 투자되는 만큼 개인, 퇴직 연금 계좌를 통해 장기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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