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니치향수 '구딸'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 '윈 포레 도르 캔들' 출시
2023.11.20 15:45
수정 : 2023.11.20 15: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이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윈 포레 도르' 캔들을 출시한다.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겨울 숲의 차갑고 깨끗한 향과 따뜻한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해마다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색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상품으로, 구딸의 오랜 고객에게는 하나의 크리스마스 전통이 된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캔들이다.
2023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눈 내리는 겨울 밤, 한 소녀가 발견한 신비로운 책(THE MAGICAL BOOK)'이라는 콘셉트로 구딸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각적 플라워 패턴과 금박의 솔방울이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일러스트로 디자인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또 컬렉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리의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은 오브제들을 함께 증정한다. 연말 선물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캔들과 같은 향의 '크리스마스 센티드 세라믹 오너먼트'와 미니 캔들, 성냥 등을 함께 구성됐다.
구딸이 선보이는 윈 포레 도르 캔들은 이날부터 전국 구딸 부티크, 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