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새로운 맥주 '크러시' 모델에 에스파 '카리나'
2023.11.21 15:34
수정 : 2023.11.21 15:34기사원문
'크러시'는 몰트 100%에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으로 시원함과 청량함을 더함과 동시에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고 투명병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시켰다.
이번에 공개한 동영상 광고는 지금까지의 맥주와는 다른 '나랑 어울리는 맥주 크러시'라는 컨셉을 카리나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감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차별점을 강조하는 '크러시'의 첫 번째 모델로 4세대 아이돌 카리나를 선정했다"라며 "4세대 아이돌이라 불리우는 모델 카리나처럼 신제품 '크러시'도 기존의 맥주와는 색다른 '4세대 새로운 맥주'의 대표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