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9명 임원 인사 단행

      2023.12.01 14:14   수정 : 2023.12.01 14: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그룹은 총 9명의 임원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동국제강그룹이 올해 6월 철강 계열사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을 분할 출범한 이후 처음이다.

동국제강그룹 측은 "양 사는 현 대표이사 체제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역량 있는 신임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인선해 내실 강화 및 조직 안정화를 추구했다"고 밝혔다.



IT 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대외사업본부장 김오련 전무를 부사장 승진과 함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1명의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했다.


동국제강그룹 인사 명단

▲동국홀딩스<보직 변경> △이사 김명수(미국법인장) △이사 김종식(일본법인장)
▲동국제강 <승진> ◇전무 △영업실장 최우일 △포항공장장 신용준 ◇상무 △재경실장 정순욱 ◇이사 △원료담당 김낙홍 △당진공장 관리담당 조종원 △봉강영업담당 이윤노 △포항공장 관리담당 이치광
▲인터지스<승진> ◇이사 △해운영업본부장 김혁래 <보직 변경> △상무 정태현(영업본부 중부지점장)
▲동국시스템즈<승진> ◇부사장 △대표이사 김오련 <보직 변경> △상무 한승협(대외사업본부장)
▲동국씨엠<보직 변경> △전무 이현식(영업실장) △이사 김진영(국내영업담당)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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