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3세' 신유열 지주사 신사업 이끈다
2023.12.06 19:10
수정 : 2023.12.06 19:10기사원문
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오전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어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신 전무는 롯데지주에 신설된 미래성장실장을 맡게 됐다.
신 전무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글로벌전략실장도 겸직한다. 롯데그룹 미래성장의 핵심인 바이오사업 경영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