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IFC검진센터 '심장 명의' 이병권 교수 초청 건강강좌

      2023.12.11 08:56   수정 : 2023.12.13 10: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진단을 넘어 평생건강관리'를 표방하고 있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병원장 백승혁, 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부산시민들을 위한 명의 초청 무료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장소를 달리하며 두차례에 걸쳐 '부산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강좌는 22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문현동 금융단지 기술보증기금 본점 3층 강당에서 갖는다.



이어 두 번째 강좌는 같은 주제로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 남구 못골로 19 남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사로는 심장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자 'EBS 명의'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이병권 연세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특별히 초청돼 '대한민국 사망 원인 2위 심장, 치료와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게 된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 백승혁 병원장은 "새해를 맞기에 앞서 누구나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 연말에 맞춰 특별한 건강강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명의들을 모셔 시의적절하고 유익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첨단 진단장비를 갖추고 프리미엄 건강검진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앞서 지난 4월 20일과 22일에도 부산시민을 위한 '2023 건강콘서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4월 20일 오후 센터가 위치한 부산 남구 문현동 부산IFC몰 4층에서 열린 건강콘서트에는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대장암센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최초로 직장암 로봇수술을 집도한 대장암 전문 국내 최고 권위자로 불리는 백승혁 병원장과 윤영훈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가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장암, 위암 조기 검진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같은달 22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비만과 간 질환 치료'라는 주제로 간질환 전문 강남세브란스 이현웅 연세대의대 내과 교수와 대사질환비만 전문 강남세브란스 안수민 연세대의대 외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정진경 팀장이 평소 건강관리에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2021년 4월 연면적 6600㎡ 규모 복층구조의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진단을 넘어 평생 건강 관리'이라는 슬로건을 내결고 문을 열었다.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검진 후 결과에 따른 철저한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미술관 갤러리' 콘셉트로 수검자 시선이 머무는 곳에 미술작품과 플랜테리어(Plant+Interior)를 배치해 '예술이 있는 힐링검진'을 구현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3.0T MRI, 고해상도 초음파장비, 디지털 X-ray, 올림푸스 290내시경과 특화된 여성종합검진을 위한 초정밀 인공지능(AI) 유방암 조기진단 촬영검사 기기까지 갖추고 경험이 많은 명의들을 중심으로 '개인종합검진' '기업 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등 프리미엄 검진서비스를 펼쳐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여성전용 '레이디존'까지 두고 수검자 동선을 달리하면서 개인 프라이버시 보장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인테리어에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백승혁 병원장은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와 최상의 환경에서 수시로 건강을 체크, 행복한 삶은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원스톱 메디컬 럭셔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미래IFC검진센터는 부산은 물론 이름난 수도권 초대형 병원과도 긴밀한 협력병원 체제를 구축, 진단은 넘은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개인별 1대 1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갖춘 것은 물론 체류형 관광을 겸한 외국인 검진환자 유치와 숙박 검강검진 프로그램, 24시간 이내 검진 결과를 알려주는 '원데이 원스톱 진료서비스'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