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티아이, 2500억 규모 오송 철도관제시스템 수주
2023.12.14 09:24
수정 : 2023.12.14 09: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아티아이가 국가철도공단이 재발주한 오송 철도관제센터 관제시스템을 낙찰받았다.
14일 대아티아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제2 철도교통관제센터에 관제시스템을 구축하는 용역 사업이다.
설계금액은 약 2675억원으로 대아티아이는 2499억원에 수주했다.
사업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4년이다. 공정에 따라 2026년까지 제2 철도교통관제센터에 미리 시스템 구축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