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사, K팝 女 솔로 아티스트 최초 '징글볼 투어' 성료
2023.12.18 10:30
수정 : 2023.12.18 10:30기사원문
'징글볼 투어' 마이애미 공연은 알렉사를 비롯해 니키 미나즈(Nicki Minaj), 플로 라이다(Flo Rida), 마시멜로우(MARSHMELLO), 에이제이알(AJR), 루다크리스(Ludacris), 라니(LANY), 니키 잼(Nicky Jam), 샤기(Shaggy), 데이비드 커시너(David Kushner), 켄야 그레이스(Kenya Grace), 칼리(Kaliii), 폴 러셀(Paul Russell)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쳤다.알렉사는 지난해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후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 농구(NBA),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 등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에 퍼포머로 초청돼 공연을 하고 미국 애니메이션 시리즈 '고스트 오브 루인(Ghosts of Ruin)'에서 목소리 연기를 하는 등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K팝 여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징글볼 투어' 공연으로 연달아 현지 관객들을 만난 알렉사는 내년 초 미국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지비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