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선임
2023.12.19 09:25
수정 : 2023.12.19 09:25기사원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제13대 회장에 황희만 전 MBC 부사장( 사진)이 선임됐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황희만 전 MBC 부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황 회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MBC 기자로 입사해 LA특파원, 정치부장, 해설위원, 8시 뉴스의 광장 앵커, 보도본부장, 울산 MBC 사장, MBC C&I 사장, MBC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 회장은 내년부터 임기 3년 동안 협회와 케이블 업계를 이끌게 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