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국고10년분할매매펀드 4달 만에 목표수익률 달성
2023.12.22 10:44
수정 : 2023.12.22 10:44기사원문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국고10년 분할매매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1호’펀드가 목표수익률인 6%를 초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 펀드를 출시한 뒤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대신자산운용은 만기까지 해당 펀드 운용전략을 국내 단기채권 상장지수펀드(ETF), 머니마켓펀드(MMF) 등으로 전환해 수익률을 보전할 계획이다.
김영근 대신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철저한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의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