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1인 1닭 과할 땐 혼밥용 '버켓 포 원' 출시
2023.12.26 15:54
수정 : 2023.12.26 15:54기사원문
글로벌 치킨 브랜드 KFC는 1인 가구 소비자를 겨냥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메뉴 ‘버켓 포 원’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버켓 포 원’은 KFC의 다양한 인기 치킨 메뉴가 담긴 ‘통다리 미니버켓’과 ‘1994윙 미니버켓’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통다리 미니버켓’은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2조각,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로 구성된다.
‘1994윙 미니버켓’은 더욱 바삭하고 쫄깃해진 1994윙 2조각과 프렌치프라이, 치킨 텐더 2조각, 닭껍질튀김, 살사소스를 담았다. 기존 단품 대비 할인된 가격인 1만원 이다.
버켓 포 원은 오는 1월 8일까지 KFC 매장 및 자사앱 딜리버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혼자 한 끼 식사를 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간편하게 다양한 구성을 즐길 수 있는 버켓 메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