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가치를 바꾸는 교통호재… 대전 부동산 시장 주목

      2023.12.28 09:00   수정 : 2023.12.28 09:00기사원문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 반드시 파악해야 될 요소가 교통환경이다. 입지 조건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교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역세권을 형성하거나 도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는 부동산 시장에서 항상 블루칩으로 꼽히기 때문에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무엇보다도 교통여건을 따져보라고 권한다.

통상 교통여건이 좋은 입지는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하지만 이 같은 입지를 찾는 수요에 비해 주택 공급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희소가치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현대건설이 대전시 동구 일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다. 세대당 1.71대의 쾌적한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대전의 간선 횡단도로 중 가장 주축이 되는 '한밭대로'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이에 둔산 생활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대덕연구단지로 접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 대전 IC가 차량 5분 거리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고, 동부역(가칭/2028년 개통 목표) 역세권 아파트로 대전 주요 지역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와 신세계 스타일마켓, CGV, 영풍문고, 대전한국병원, 금융기관, 상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반경 1㎞ 내에 가양초, 가양중이 위치하고 있다.

설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동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으로 설계돼 동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전망이다. 여기에 전 세대에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발코니 확장 시(유상옵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2024년 10월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시 전세대에 입주청소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전액(4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전매제한기간은 6개월로 이 후 자유롭게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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