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동반성장 정책 펼칠 것"
2024.01.02 17:40
수정 : 2024.01.02 17:40기사원문
김 회장은 올해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회장은 “대형조합과 농촌, 소형조합의 동반성장 정책을 통해 금융 소외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신협 간, 그리고 신협과 지역 간의 상생을 도모하자”며 “공정한 검사·감독과 윤리경영, 그리고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재무구조를 통해 신협의 신인도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회장은 아시아권 최초로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와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회장을 3연임했다. 최근 신협,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생협 등이 참여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