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김포갑 예비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김포지역 현안 건의
2024.01.05 23:03
수정 : 2024.01.05 23: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대통령실 출신으로 경기도 험지에 출마한 김보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경기도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 만나 김포지역 현안을 전달하며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5일 김보현 예비후보에 따르면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 출신의 김 예비후보(경기 김포갑)는 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GTX-D 강남 연장 등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보현(경기 김포갑) 김대남(경기 용인갑) 허청회(포천·가평) 등 험지에서 출마를 결정한 예비후보들이 지역에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들은 지난해 12월 27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 일성으로 ‘선민후사(先民後私)’을 강조했을 당시, 22대 총선 국민의힘 출마자들 중 최초로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해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보조를 맞추기도 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