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G마켓에서 가전제품 특가...삼성 제품은 추가 할인

      2024.01.09 14:16   수정 : 2024.01.09 14: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4일까지 '1월의 데이마켓'을 열고,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32% 할인가에 판매한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가전·디지털 제품을 혼수, 이사, 신학기 등 쇼핑 시즌에 맞춰 할인한다.

9일 G마켓에 따르면 데이마켓은 요일별로 특정 카테고리를 선정해 특가 판매하는 G마켓, 옥션의 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일주일 간 매일 할인 카테고리가 달라진다. 이번 행사는 대형가전 사는 날(9일), 디지털 사는 날(10일), 태블릿/모바일 사는 날(11일), 홈&리빙가전 사는 날(12일~14일)로 쇼핑테마가 진행된다.


전체 행사 상품은 기본 할인 혜택이 포함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삼성, 쿠첸 등 일부는 브랜드 전용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브랜드 쿠폰은 상품 별로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 제품은 카드사 7% 할인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5대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7만원까지 할인된다.

한정 특가 상품은 '타임어택' 딜을 통해 매일 단 3시간 동안 판매한다. 9일 상품은 '갤럭시 워치6(40mm)', 'LG 프라엘 더마세라(BLQ1)', '삼성 자급제 갤럭시 S23울트라(256GB)'가 준비돼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픈하는 '갤럭시 워치6'는 정가 대비 27% 할인된 23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매일 밤 70여종의 '오늘의 특가' 상품도 선보이며, G마켓은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아울러 G마켓은 오는 14일까지 삼성전자와 '메가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도 연다.
행사 전용 쿠폰을 제공하고, 특가 상품도 매일 1종씩 공개해 행사 기간 내 특별한 혜택가로 구매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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