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여의도IFC몰 에서도 만난다

      2024.01.12 09:51   수정 : 2024.01.12 09:5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여의도IFC몰점’을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여의도 IFC몰 L1층에, 총 124석의 규모로 마련됐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쉑버거와 쉐이크, 프라이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금융도시로 손꼽히는 여의도의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받은 콘크리트 메뉴 ‘여의도 골드 러쉬’를 시그니처 디저트로 선보인다.

여의도 골드 러쉬는 바닐라 커스터드에 황금빛 솔티드 캐러멜 소스와 바나나, 미니 프레첼을 블렌딩 하여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여의도IFC몰점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픈 당일 선착순 고객 30명에게 쉑버거를 증정하고,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에게는 아티스트 싸비노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를 증정한다. 쉐이크쉑 인스타그램에서는 여의도 거주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이크쉑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버거 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여의도 IFC점은 국내 27번째 매장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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