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하프와 친구들’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2024.01.12 12:15   수정 : 2024.01.12 12:15기사원문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자사 대표 IP인 ‘하프와친구들’이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캐릭터부분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프와친구들’은 2014년에 탄생한 캐릭터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모여 사는 눈꽃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하프와친구들’은 지난 10년간 30여종의 완구제품을 출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이다.



‘하프와친구들’은 완구개발과 동시에 2016년 2D캐릭터를 기반으로 플래시 애니메이션 32편을 제
작, 유튜브에 방영하였으며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는 등 캐릭터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 위트 있고 따뜻한 이야기로 성인들에게까지 인기있는 캐릭터로서 인지도를 쌓는 계기가 되었다.

2022년 3월, ‘하프와친구들’은 EBS에서 3D 애니메이션 첫 방송을 시작해 본방송 시간대 4-9세 시청 점유율을 최고 46.59%까지 기록하였고, 재능방송, 애니맥스, KBS Kids, 브라보TV 등 케이블 TV 방영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유아 및 부모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어서 2022년에는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세계 손씻기의 날 ‘손씻기송’을 제작하기도 하였다.

또한 ‘하프와친구들’ 캐릭터의 독창적인 매력을 바탕으로 유아 대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유튜브 ‘하프와친구들 TV’는 현재 구독자 수 165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으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하프와친구들’ 캐릭터의 매력을 보다 넓은 세대에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MZ세대를 겨냥한 인스타 만화, 이른바 인스타툰 ‘하프툰’을 제작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 이래로 ‘하프와친구들’ 완구제품들의 대만, 홍콩, 베트남, 러시아 등지에의 해외 수출이 성과를 거두면서, ‘하프와친구들’ IP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프와친구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성과 배경 설정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내용과 영상의 높은 퀄리티는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환경 문제가 글로벌 이슈로 대두되면서, ‘하프와친구들’은 2024년 상반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방영 및 완구, 라이선스 사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에는 대만 요요 TV에서의 성과에 이어 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도 ‘하프와친구들’ 애니메이션 방영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토이트론은 ‘하프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출발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현재 시즌2 제작에 돌입했으며 ‘하프와 친구들’ 시즌2 애니메이션은 제.전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하프와친구들’ 시즌2는 2024년 6월 EBS방영이 확정되었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IP와 완구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K-완구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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