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혁신적 AX 생태계 소개
2024.01.21 13:31
수정 : 2024.01.21 13:31기사원문
21일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국민의힘이 개최한 '공공부문 초거대 AI활용 추진 현장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네이버클라우드, KT, SKT, 포티투마루, 와이즈넛, 솔트룩스, 대구대 산학협력단 등 AI 생태계를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이 참석했다.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과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직접 'AX, DX를 넘어서(AX, beyond DX)' 슬로건을 앞세운 기업, 금융, 커머스, 헬스케어, 공공, 정보 분야의 워크 앤 라이프(Work&Life) 토털 솔루션을 통해 AI 활용 가치를 높이는 혁신적인 AX 생태계를 소개했다.
더존비즈온 송호철 플랫폼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현장 간담회는 국가 차원의 AI 기술 발전과 혁신에 대한 공동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라며 "AX 선도기업으로서 더존비즈온이 보유한 강력한 AI 기술력과 서비스, 경험을 공공 부문에 확대 적용해 국가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AI 관련 산업을 증진시키는 것이 곧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을 개선시킨다는 것을 잘 안다"며, "AI가 국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고, 대한민국이 AI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겸허하고도 적극적인 자세로 정치와 제도를 통해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