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검증하는 준공 후 분양단지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관심
2024.01.24 09:56
수정 : 2024.01.24 09:56기사원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준공 후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부실시공 및 하자 관련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까지 대두되면서 선분양보다 안정성이 높은 준공 후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준공 후 분양단지는 말 그대로 준공을 마치고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를 말한다.
준공을 완료한 상황이기 때문에 공사 차질에 따른 입주 지연 등의 위험 부담도 없다. 최근 원자잿값 상승과 불안정한 부동산 PF 시장으로 건설사 위기가 높아진 상황에도 우려를 덜 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준공 후 분양하는 단지는 수요자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어 부실시공이나 하자 등의 논란이 커진 요즘 더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이에 더해 역세권이나 뛰어난 조망권 같은 입지 프리미엄을 가진 단지는 우수한 주거 편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역시 준공 후 분양으로 공급을 예정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일대 사업지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방문 시 직접 세대 내부와 주변 인프라를 살펴볼 수 있다.
전세대 남서향으로 설계해 우수한 일조권을 갖추며, 소형 평수임에도 3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및 복층 설계를 더해 한층 넉넉한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하 3층에 세대별 창고를 마련해 부피가 큰 물품들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약 44만평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을 전세대 영구 조망할 수 있다. 최근 고층 건물이 대거 선보이는 서울 도심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주거 만족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로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이 자리한 역세권 단지기도 하다. 강동구청역 이용 시 잠실역 3분, 삼성역 14분, 강남역 20분 등 강남권역을 비롯해 을지로, 시청 등 중구 일대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8호선 연장선 개통 시 수도권 동북권 접근성도 좋아진다. 차량으로 단지 바로 앞 강동대로 진입이 편리하고, 올림픽대로 및 올림픽대교도 가깝다.
송파구와 맞닿은 입지로 잠실과 생활권을 공유하며, 인근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와 성내동 일대 정비사업으로 편의시설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농협하나로마트 성내지점, 롯데프레쉬 풍납점, 메가박스 강동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강동구청, 서울아산병원 등 관공서와 병원도 근거리에 위치한다. 이 외에 성내초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통학이 편리하다. 이 외 성내중, 영파여중·고, 풍납중, 풍성중, 서울체중·고 접근성이 좋고, 강동송파교육지원청 통합으로 송파권역 중·고등학교도 지원 가능하다.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의 특화점은 샘플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 52㎡의 총 58세대로 선보인다. 한편, ‘에스아이올림픽공원’은 2월 분양할 예정이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