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클래스로 편안하게"···노랑풍선, 스페인·그리스 상품 선봬

      2024.01.29 13:21   수정 : 2024.01.29 13: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노랑풍선은 터키항공과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로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페인, 그리스 프리미엄 상품'을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터키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제공하는 최고의 기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상품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출발 가능하다. 전 일정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해 안전성을 높이고, 스페인 그리스 간 국가 이동시 항공기 탑승으로 여행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4성급 호텔 숙박 및 조식과 더불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식도 제공한다.


방문 도시로는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아랍과 유럽이 공존하는 그라나다 △가우디의 도시로 불리는 바르셀로나 △로마 및 비잔티움 제국 시대 유적으로 유명한 아테네 △아름다운 항구도시 나플리오 등이다.

각 도시 내에서는 가톨릭과 이슬람 문화가 혼재된 '메스키다 사원', 유럽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세비야 대성당', 이슬람과 기독교 건축 양식이 공존하는 '알람브라 궁전', 세계 3대 운하인 '고린도 운하' 등 대표 랜드마크를 비롯해 중세 요새도시 ‘톨레도’, 절벽 도시 ‘론다’ 등 스페인 소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터키항공과 협업해 인기 여행지인 스페인·그리스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해진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여행 상품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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