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안정" 전략작물직불제 확대 시행
2024.01.29 12:00
수정 : 2024.01.29 18:11기사원문
송 장관은 이날 충청남도 예산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해 산지 쌀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쌀 수급 관리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현장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했다.
송 장관은 "지난해 정부가 '수확기 쌀값 20만원/80㎏'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가 소득 지지를 위해 힘써주신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역할이 컸다"고 격려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