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맥주 크러시, 캔으로 즐긴다

      2024.01.31 18:09   수정 : 2024.01.31 18:09기사원문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사진)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1월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로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달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ml, 470ml, 500ml의 세 가지 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3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해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많은 관심 속에 지난 11월에 출시한 '크러시'가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접점 확대를 위해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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