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화재 피해 서천시장 상인들에게 5천만원 전달
2024.02.01 09:06
수정 : 2024.02.01 09:06기사원문
특히, 이번 성금의 절반은 임직원이 급여의 1%를 모으는 '1%기적'이란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모아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기금을 통해 더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화재 피해를 입은 서산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충청남도에 사업장을 둔 회사로서 지역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