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신청금액 목표치 웃돈 43조원...역사 속 사라지는 '특례론'
2024.02.06 08:33
수정 : 2024.02.06 08:3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지난 1월 29일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접수 마감 결과 유효신청금액이 43조4000억원(18만1971건)이라고 6일 밝혔다.
이용자 소득은 7000만원 이하 비중이 전체의 60.7%이며, 평균소득은 6100만원이다. 주택가격은 6억원 이하 비중이 72.5%이며, 평균주택가격은 4억5000만원이다.
HF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도 서민·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지원하는데 공사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