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 ENM 부회장,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 수상
2024.02.05 19:04
수정 : 2024.02.05 19:04기사원문
5일 CJ ENM에 따르면 아부다비 페스티벌 어워드는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이 매년 예술과 문화 분야에 공헌한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부회장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등 K컬처를 확산시킨 점, 전 세계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CJ ENM은 설명했다. 창작자를 비롯한 업계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영감을 줬다는 설명이다.
아부다비음악예술재단은 "이 부회장은 다양한 문화성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을 전폭 지원하고, 세대를 초월해 문화와 예술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동서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