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부산국세청장, 장애인 거주시설에 위문금

      2024.02.05 19:15   수정 : 2024.02.05 19:15기사원문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은 5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지선민)에 생활에 필요한 쌀·라면·화장지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세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해맞이빌,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 둥지공동생활가정에도 성금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 청장은 시설을 운영 중인 지선민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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