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 입점
2024.02.06 08:58
수정 : 2024.02.06 08: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매장을 오픈했다.
6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1975년 설립된 모리스 라크로와는 스위스 전통 기술력과 독특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시계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시계 제작소 브랜드로도 유명한 모리스 라크로와의 스위스 제작소에서는 해마다 9만개 이상의 시계가 생산된다.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점 시계 매출이 늘면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입점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휴대용 여행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향후 각 카테고리 사업별로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발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