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한국천문연구원과 우주 관측 기술 개발 맞손
2024.02.06 09:01
수정 : 2024.02.06 09:01기사원문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장은 "한국천문연구원은 우주 관측 기술을 바탕으로 국가 우주환경감시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연구개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국내 민관기술협력의 우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익현 LIG넥스원 사장은 "우주 관측 솔루션은 미래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부각되고 있는 우주항공 분야의 핵심 기반기술로 높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IG넥스원은 한국천문연구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기반으로 우주·지구 관측 분야의 연구개발 및 사업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