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작은도서관 늘려 지역사회와 상생

      2024.02.06 18:55   수정 : 2024.02.06 18:55기사원문
KB국민은행이 지역사회 내 문화 인프라 강화를 위해 올해 9개의 'KB작은도서관'을 추가로 조성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6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기존 116곳에 올해 9곳을 추가 개관, 올해까지 총 125곳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KB작은도서관'은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문화 인프라 지원을 통한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한 8개 도서관을 포함해 17년 동안 총 116곳을 조성했다.


KB국민은행은 친환경 원목을 활용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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