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행복한나눔가게 왕십리점 오픈

      2024.02.22 14:26   수정 : 2024.02.22 14:26기사원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CJ온스타일과 함께 행복한나눔가게 왕십리점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한나눔’은 비즈니스를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기아대책의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새롭게 개장하는 왕십리점은 11번째로 세워지는 매장이며 나눔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CJ온스타일의 후원으로 설립됐다.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 소재 행복한나눔 왕십리점 매장에서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박성배 CJ온스타일 경영지원실장,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참여 내빈들의 인사 및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행복한나눔가게 왕십리점은 오픈식 종료와 동시에 CJ온스타일에서 기부한 상품을 판매하며 영업을 개시했다. 기부 물품은 △패션의류 및 잡화 △뷰티 제품 △스포츠레저용품 △디지털가전제품 △생활건강제품 △출산용품 등 다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왕십리점은 앞으로 CJ온스타일 등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해 운영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