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레슨받으며 여행"···인터파크 '뮤지션 데뷔' 패키지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대중음악 분야 전문 레슨과 여행이 결합된 '클래스홀릭'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홀릭은 최근 선보인 취향·취미 맞춤형 브랜드인 '홀릭' 패키지를 고도화하고,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여행이 새로운 도전과 자기계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중장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클래스홀릭 첫 상품으로는 9개월 코스의 '뮤지션 데뷔' 패키지를 선보인다. 보컬 트레이닝부터 자작곡이 포함된 싱글 앨범 발매, 쇼케이스 및 해외 공연이 포함돼 있다.

프로듀싱 팀 ‘GUSTA(구스타)’가 함께해 완성도 높은 앨범 제작을 지원한다.

아울러 일본 오사카 관광과 더불어 뮤직비디오 촬영 및 현지 버스킹을 진행해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뮤지션을 꿈꾸는 사람 누구나 오는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mail] 장인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