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 추가 물량, 29일부터 푼다

      2024.02.26 14:23   수정 : 2024.02.26 14: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이 선보인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이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차 리오더를 진행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모이몰른을 전개하는 한세엠케이에 따르면 모이몰른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 추가 물량이 오는 29일부터 판매된다.

모이몰른은 지난 5일 산리오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

캐릭터의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 등으로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출시 전부터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그 결과 모이몰른의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인 블루머상하와 실내복 상하세트 상품 일부 사이즈는 빠르게 품절됐다.

특히 핑크 컬러와 귀여운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헬로키티 블루머상하세트'는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입체 귀 모자와 턱받이가 특징인 우주복 세트를 비롯한 반타이즈, 원피스 등의 제품들 또한 선물용으로 구매가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모이몰른은 재입고 문의 및 요청에 힘입어 리오더를 진행하여 추가 물량을 신속하게 확보했다. 29일부터 2차 물량이 입고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과 한세 공식몰 스타일24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모이몰른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상하복, 낮잠이불, 패드, 가방, 앞치마 세트 등 어린이집 등원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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