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대구지방교정청장, 창원소망원에 감사패·기념품 전달

      2024.02.28 18:12   수정 : 2024.02.28 18: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지방교정청(청장 김동현)은 27일 지적장애·발달장애·자폐 등의 장애인과 인수할 가족이 없는 형집행정지자를 돌보고 있는 복지시설인 창원소망원을 방문해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소망원은 지적장애·발달장애·자폐 등의 장애인을 돌보고 있다.
건강상 형집행을 계속할 수 없는 행집행정지자 중에서 신병을 인수할 가족이 없는 150여명을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돌보고 있다.



김 청장은 “창원소망원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장애를 가진 분들과 형집행정지자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분들께 정성이 가득한 가족적인 돌봄을 제공해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창원소망원 원장인 김종성 목사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형집행정지자들과 장애인들이 힘을 내 재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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