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나서
2024.03.05 08:42
수정 : 2024.03.05 08: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2030년까지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지난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2024년~2033년 10년을 계획기간으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내용은 5개 부문 61개 세부사업(건물24, 수송17, 농축산10, 폐기물6, 흡수원4)과 폭염, 풍수해 등 기후위기 적응대책, 공유재산 관리 및 대응방안, 교육.홍보 등 기후위기 대응기반 강화대책 등을 담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