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협동조합,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본격 가동
2024.03.08 11:13
수정 : 2024.03.08 11:13기사원문
도드람은 지난해 9월 '제2 사료공장'인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지난 1월 HACCP 적합 판정을 빠르게 통과했다. 이천 배합사료공장의 월간 생산량은 약 2만톤에 달하며, 제1 공장인 정읍공장과 합하면 월에 총 4만5000톤의 생산이 가능하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 준공으로 직영공장의 생산량 및 생산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많은 이점을 확보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중부권 거점사료공장으로 자리매김하여 더욱 체계적인 품질과 원가 관리가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