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중등 통합 방과후 학교 강좌 연다

      2024.03.12 13:59   수정 : 2024.03.12 13:5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 입학홍보처(처장 곽옥금)는 부산에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1학기 '동명대학교 중등 통합 방과후 학교' 5개 강좌를 마련, 오는 4월 2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2024학년도 1학기 5개 강좌는 4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운영 예정이다.

강좌 내용은 △두잉(Do-ing) 테니스 △처음 시작하는 컴퓨터(MIDI) 작곡 △재미 가득 내 캐릭터의 탄생과 굿즈(goods) 만들기 △베이커리(과자 만들기)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등이다.



동명대학교 중등 통합 방과후 학교는 지난 2023학년도 1학기 첫 운영을 시작으로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컴퓨터 미디어 작곡, 태권도 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왔다.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 신장과 적성 개발, 교육 환경 열악·문화 소외지역 배움 기회 확대, 공학적 특기 개발 등이 기대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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