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피렐리 타이어 판다…멀티브랜드 전략

      2024.03.12 14:49   수정 : 2024.03.12 14: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자동차 관련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은 다양해지는 소비자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피렐리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권을 제공해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들 중 자신의 취향과 주행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해 티스테이션의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한국타이어, 피렐리, 굿이어, 맥시스,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으며, 티스테이션닷컴에서는 미쉐린과 콘티넨탈 타이어도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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