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브라이튼' 2년 연속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2024.03.12 18:00
수정 : 2024.03.12 18:00기사원문
신영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조성된 '브라이튼 여의도'가 주거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에는 '브라이튼 N40(주거 인테리어 부문)'과 '브라이튼 한남 갤러리(쇼룸 인테리어 부문)' 등 2개 단지가 수상한 바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균형 잡힌 공간 △아름다운 일상 △앞선 라이프스타일 등 '브라이튼'이 추구하는 핵심 철학이 담겨있다. 특히 빛을 모티브로 한 콘셉트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소영 상품개발팀 팀장은 "2년 연속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브라이튼 브랜드의 디자인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말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옛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선 복합단지다.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2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됐다.
이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