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DS, 이음시스템즈와 방카슈랑스·보험 채널 공동 사업 나선다
2024.03.13 09:47
수정 : 2024.03.13 09:47기사원문
신한금융그룹 IT 계열사인 신한DS는 이음시스템즈와 방카슈랑스 및 보험 채널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DS의 디지털, 업무 전문성과 이음시스템즈의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방카슈랑스 및 보험 분야 전문 지식을 융합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DS와 이음시스템즈는 지난해 은행권 최초 신한은행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신한DS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