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위스키 명가와 손잡고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만들어

      2024.03.14 11:33   수정 : 2024.03.17 14: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신라호텔이 위스키 명가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와 손잡고 1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 프리미엄 위스키 특화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를 선보인다.

17일 신라호텔에 따르면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이 전시·판매되는 리테일 공간과 위스키 컨시어지 및 시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테이스팅 공간, 위스키와 함께 안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라운지와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됐다.

시크릿 라운지에서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인 △레이디번, △글렌피딕, △발베니의 희귀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50여년 전 증류소가 폐쇄돼 전세계에 한정 수량만 유통되고 있는 '레이디번'과 글렌피딕 ‘아카이브 컬렉션’, 발베니 레어 매리지 등은 국내에서는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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