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도서관-아시아문화전당재단, 독서 문화 활성화 협약

      2024.03.15 13:17   수정 : 2024.03.15 13:17기사원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지난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 최대 자료(79만책)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와 독서문화를 선도하며 관련 기관 간 협력을 지속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독서진흥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력 및 지원 △어린이 독서문화프로그램 콘텐츠 공유 △어린이독서문화진흥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및 홍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활용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박주옥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책 읽는 아이로 자라게 하고 책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이끌어내는 평생의 독서습관을 길러줄 것"이라며 아이들이 책 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는 독서인으로 자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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