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 멤버 태용이 '2024 USA'와 함께한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 NCT 127 대표로 태용이 참석을 확정했다.태용이 속한 NCT 127은 지난해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와 정규 5집 'Fact Check', 겨울 스페셜 싱글 ‘Be There For Me’로 활동하며 한층 더 진화한 콘셉트와 무대 매너,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구가 중인 NCT 127은 최근 일본에서 26만 관객을 동원한 두 번째 돔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2024 USA'는 K-MUSIC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다채롭게 준비된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공동 MC를 맡은 이찬원과 권은비를 비롯해 라필루스(Lapillus),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바다(베베),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싸이커스(xikers), 엔싸인(n.SSign), 영탁, 이븐(EVNNE), 츄(CHUU), 플레이브(PLAVE),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홍이삭(이상 가나다순) 그리고 NCT 127 태용까지 국내외에서 폭 넓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2024 USA'에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2024 USA' 티켓 예매가 최근 진행된 가운데,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최 측은 티켓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NGO 단체에 전액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쓸 예정이다.한편, '2024 USA'는 오는 3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9시부터 MBC M과 Wavve를 통해 방송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