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봄 웨딩 시즌 맞이 한 달간 '신세계 웨딩대전' 진행

[파이낸셜뉴스] 신세계면세점이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음 달 2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신세계 웨딩대전'을 진행한다.

2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예물과 답례품, 신혼집 인테리어 제품 등 170여 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청첩장 등으로 간단한 결혼 인증을 마친 신혼부부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블랙 패스'를 3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면세품 구매 시 추가적립금 지급을 비롯해 최대 162만 원 상당의 쇼핑지원금과 105만 원 상당의 면세포인트도 증정한다.

결혼 인증 고객은 이번 행사 외에도 인천공항점, 명동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멤버십 혜택을 활용해 쇼핑할 수 있다.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온라인몰에서 신청,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오더' 서비스도 운영한다. 보테가 베네타, 버버리, 발렌시아가 등 30여개 럭셔리 브랜드의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SNS 인증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해 '발뮤다 더 토스터'와 신세계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e-mail] 이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