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리어트호텔, '로맨틱 홀리데이' 애프터눈티 선봬

      2024.03.22 14:56   수정 : 2024.03.22 14: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화려한 색감의 디저트와 275년 전통의 유럽 3대 명품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티 웨어의 만남에 눈과 입이 즐겁다.

대구메리어트호텔은 호텔 라운지&바에서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와 콜라보레이션한 봄 시즌 한정 '로맨틱 홀리데이 애프터눈 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유럽 3대 명품 도자기 브랜드 중의 하나로 275년 역사의 전통을 가진 '빌레로이앤보흐'와 함께하는 이번 애프터눈 티는 베스트셀러인 '아마조니아'와 '쁘띠플로어' 2가지 콘셉트의 테이블 웨어와 함께 봄 피크닉을 주제로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시즌 애프터눈티는 봄날의 향기, 화려함, 여유로움을 가득 담은 디저트와 플라워 데코레이션, 유럽 3대 명품 도자기 브랜드와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빌레로이앤보흐' 인기 라인 중 식탁 위의 열대 우림을 표현한 화려한 컬러의 프리미엄 라인 '아마조니아'와 봄 소풍과 너무 잘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프렌치 가든 콘셉트의 '쁘띠 플로어' 라인으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노상덕 총지배인은 "봄 시즌 설렘으로 대구메리어트호텔을 찾는 다양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의 프로모션과 퀄리티 높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애프터눈티는 '랍스터 살사 새우칩과 그릭 요거트를 결들인 꿀사과 샌드위치' 2가지 세이보리를 시작으로 키위&딜 판나코타, 얼그레이 유자 파운드, 쫀득한 오렌지 젤리에 설탕을 묻힌 파트 드 프뤼 오렌지, 자스민 망고 무스를 거쳐 상큼한 레몬 무스에 애플 민트의 향을 더한 레몬 애플 민트 무스, 꽃 모양의 더블 바닐라 타르트, 쑥 쇼콜라 무스로 마무리된다. 또 화려한 색감의 라즈베리 생토노레와 플레인 스콘 등의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구성돼 있다.

화려한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TWG의 티 또는 커피와 함께 페어링이 가능하며, 봄을 닮은 웰컴 드링크도 제공된다.

4월 1일부터 3개월 동안 제공되며 2인 기준 7만1000원이다. 호텔 3층 라운지&바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주말은 2부제로 운영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프로모션으로 네이버 또는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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