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크림보다 촉촉 '거품 맥주의 진수'... 오비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生'
2024.03.26 18:02
수정 : 2024.03.26 18:02기사원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은 특수하게 제작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적용해 한층 더 생크림 같이 부드러워진 거품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맥의 밀도 높은 거품은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최상의 맥주 맛을 유지해 주며,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끼게 한다.
윤정훈 브루마스터는 "이번 생맥주의 핵심은 무엇보다 '거품'"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번 생맥주 출시를 위해 오비 자체 기술력을 집중해 제작한 '스페셜 마이크로 크림 탭'을 통해 기존의 생맥주보다 더욱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