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전점, '슈퍼 Fever' 두번째 주말 이벤트

      2024.04.04 15:28   수정 : 2024.04.04 15: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정기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브랜드별 신상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봄 맞이 이벤트로 고객을 맞는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정기세일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패션 상품군에서는 브랜드별 10~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쉬즈미스(50%), 리베도, 조순희 등 여성패션 브랜드가 30%할인 행사를 한다. 시스막스, 앤클라인, SOUP(30%), 올리브데올리브, 듀엘, 나이스클랍 등은 20%, 린, 미니멈, 에고이스트, 잇미샤 등은 10% 각각 할인을 진행한다.


남성패션 브랜드들도 역시 정기 세일 할인에 나선다. 맨잇슈트, 바쏘, 웰메이드(50%) 등은 30%, 킨록앤더스, 지이크, 브룩스브라더스 등은 20% 할인혜택을 각각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남성패션 상품군은 5~7일 참여브랜드에 한해 구매금액대별로 7%상당의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봄 맞이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레저 상품군도 뮬라웨어 30% 할인 혜택을 비롯, 언더아머(20만원 이상 구매때), 반스, LPGA골프 등은 20% 혜택을 제공한다. 리빙상품군 브랜드인 아티스티나, AMT, 박홍근은 50% 세일에 돌입하며 더메종은 40%, 르쿠르제, 퀸센스, 키친갤러리(50%), 프레쉬파이트(50%) 등은 30% 할인한다.

세일 두번째 주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해외명품 브랜드 편집브랜드인 '탑스'에서는 '해외명품대전'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5~7일 진행한다. 최대 30%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에서 구찌, 마르니, 메종마르지엘라, 페라가모, 생로랑의 가방 등과 더불어 아미, 톰브라운, 발렌시아가, 스톤아일랜드, 메종키츠네 등의 의류까지 다양한 해외브랜드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성패션 브랜드들의 상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일릴리는 '이월상품전' 행사를 5~7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의류 및 악세서리를 40~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손정완에서도 이월상품전 행사를 5~11일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봄·여름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5~7일은 구매금액대별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막스까르띠지오는 신규오픈(4월 3일)을 기념해 '샘플 상품전'을 5~11일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샘플티셔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그 밖에도 원피스와 재킷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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