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의장에 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한 OCI홀딩스
2024.04.04 16:33
수정 : 2024.04.04 16:33기사원문
OCI홀딩스는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의 분리 운영이 독립성과 균형감 있는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의장은 특허법인 이룸리온 대표 변리사로, 생화학 및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면역학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제넥신 및 메디포스트 등 제약바이오기업의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안 의장은 “이사회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독립적인 위치에서 OCI홀딩스의 운영을 감시∙감독해 회사가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구성원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