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식목일 맞아 멸종위기식물 보호 지원 사업
2024.04.04 18:20
수정 : 2024.04.04 18:20기사원문
지원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실내공기 정화용 식물 2000그루는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직접 길러 수도권 아동보육시설 80여 개소에 전달하고, 전달된 공기정화식물 수만큼 멸종위기식물을 기부해 자생지 복원을 지원한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7000그루의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고, 3만2500㎡ 면적의 자생지에 6500그루의 멸종위기 나무를 심는 등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