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문암장학문화재단, 범죄피해 아동 지원

      2024.04.09 18:05   수정 : 2024.04.09 18:05기사원문
아이에스동서그룹의 공익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대상 선정 및 세부 지원방안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문암장학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관계부처와 심의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장학재단 실무자와 부산경찰정 여성청소년과, 어린이재단 복지팀으로 구성된 협의체 담당자가 참석해 지원방안에 대한 구체적 협력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미래세대 돌봄과 육성에 앞장서 지원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의 제안으로 부산시, 부산경찰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뜻을 같이하고 2021년 협약 이후 아이에스동서는 공익법인 문암장학문화재단을 통해 4년간 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아이에스동서그룹 장학재단은 2024년 상반기 범죄피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하반기 2차 협의체 회의를 거쳐 2500만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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